광명소방서 119구조대 김용현 소방사가 최근 열린 경기도 대표 몸짱 소방관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용현 소방사 오는 10월 충남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평소 운동을 즐기며 책임감 강하고 활동적인 성격의 김 소방사는 특전사를 제대하고 구조 특채로 2012년 소방에 입문했다.
김 소방사는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인명구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강인한 체력이 요구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몸짱 소방관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도 체력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아 멋진 몸짱 소방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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