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재난안전 매뉴얼 구축’ 긴급 구조 훈련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대형상권 재난안전 매뉴얼 구축을 위해 최근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광명시 일직동에 소재한 이케아 코리아 지하 1층 주차장 차량화재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 실질적인 참여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서 광명소방서를 컨트롤 타워로 놓고, 31개 기관·단체 520명을 지휘·조정·통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광명=김병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