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쁨 광명 나름청소년운영위원장, 청소년상 수상

광명시립 나름청소년문화의 집(이하 문화의 집)은 강기쁨양(예림디자인고 3년)이 제1회 광명시청소년의날 기념식에서 ‘청소년참여’부문 청소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양은 현재 나름청소년운영위원회(아크로체) 위원장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편 점 등을 인정받았다.

앞서, 문화의집 밴드동아리 ‘V.O.HE’가 ‘청춘, 2015 청소년문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15회 양산전국청소년영상제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장정민 ‘좋은녀석들’), 우수지도사상(성윤경), 우수(김두현 ‘사랑 둘 이별 하나’)·장려( Acroce ‘우정의 선물’, 허은영 ‘나름에게 물어봐’, 유기백 ‘자그마한 뒤틀림’)상을 휩쓸었다.

이밖에 ‘아크로체’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대표자 워크숍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바 있다.

강양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행복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광명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어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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