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추석 연휴인 26일부터 29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22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주차장 무료개방에 앞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 주차장 이용관련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상인 사장직무대행 “연휴기간 중 무료개방 되는 주차장을 선진 시민의식을 가지고 질서 있고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 곁에 항상 함께하는 공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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