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署, 부천시ㆍ부천지하철 등과 협약…112·110·182 번호 제대로 홍보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는 추석을 맞아 시 홍보기획실 환경정책과, 시립도서관, 부천지하철 등과 협약을 맺고 올바른 112문화 정착을 위한 동영상 홍보에 나섰다.

17일 원미서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내 대형 모니터와 부천역앞 대형 전광판, 부천시립상동도서관내 대형 모니터에 112(긴급신고 접수), 110(경찰업무와 관련없는 신고), 182(범죄와 관련없는 경찰민원신고)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홍보를 펼친다.

조석완 112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 한달간 동영상 현출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110, 182, 112 번호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불필요한 경찰력 낭비와 허위신고근절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최대억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