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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 학교축제 수익금 140만 3천200원 불우이웃 전달

승인 2015-09-13 15:4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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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제6회 꿈과 울림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40만 3천200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고등학교 신진현 교장을 비롯해 학생회장 조현진 군, 2학년 동아리 대표 김예진 양, 1학년 학생대표 배근찬 군은 이날 함께 의왕시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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