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문화원은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품 153점을 오는 25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의왕문화원은 지난 1일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전경숙 시의회의장, 박용일 의왕문화원장 및 문화원 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백운서예ㆍ문인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라져가는 고유 전통문화인 서예와 문인화를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 백운서예ㆍ문인화 대전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 436점의 작품이 출품돼 성인부 조은숙 씨(안양시), 중등부 김재영 군(광주 광남고 1), 초등부 김성수 군(화성 반석초 6) 등 3명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2명, 특선 89명, 입선 242명 등 35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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