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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2동, 저소득 고등학생에 도서상품권 지원

승인 2015-09-03 16:18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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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2동 하2사랑회(회장 임영훈)는 3일 복지소외계층 고교생 5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지원했다.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고등학생들이 신학기에 참고서 및 학습문구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하2사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뤄졌다.

임영훈 하2사랑회장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바른 성장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2사랑회는 2015년 2월 발족한 이래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 힘 쓰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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