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3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아파트 우수단지로 선정된 역세권휴먼시아5단지 및 도덕파크2단지 아파트에 대해 표창장 수여와 인증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인증판 제막식 행사에는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장을 비롯한 입주민들이 참석, 안전아파트의 제막을 축하했다.
양기대 시장은 “입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앞으로도 단지내 도로, 상하수도, 부설주차장, CCTV 등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를 위한 상사업비로 각각 2천만원을 지원, 안전아파트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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