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김영일)는 2일 광명시 18개 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92명을 초청, 팔순잔치를 열었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푸짐한 선물로 잔치의 흥을 돋운 회원들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축하했다.
양기대 시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일 협의회장도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며 광명시협의회 차원에서도 효 문화를 되살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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