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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장,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 선포식 격려

승인 2015-08-30 20:03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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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는 김문호 의장이 ‘2015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28일 시청어울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본인도 심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어, 노고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CCTV 설치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안전도시를 위해 시의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워킹스쿨 지도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이미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선포식을 갖는 자리다.

시의회는 강동구, 최성운, 이형순, 민맹호, 정재현 시의원 등이 참석, 녹색어머니와 워킹스쿨지도사 등 22개 안전활동단체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2명의 어린이 안전 호소문 낭독에 이어 안전실천 보고, 안전결의문 낭독 등으로 전개됐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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