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10·28 재선거 후보 4명 공천

▲ 왼쪽부터)부평5선거구 최만용, 서구2선거문현주 , 남구다선거구 배세식, 부평나선거구 이익성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10·28 재선거에 출마할 시·구의원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30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5차 시당공천관리위원회와 제7차 시당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천지역 10.28 재선거에 출마할 새누리당 후보 공천을 완료했다.

8월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 당원과 일반 유권자 대상 여론 조사 경선 등을 통해 시의원 후보로는 부평구 5선거구에서 최만용(66) 전 시의원을, 서구 2선거구에선 문현주(54·여) 전 구의원을 공천했다.

구의원 후보로는 남구 다선거구 배세식(60) 전 구의원과 부평구 나선거구 이익성(52) 전 구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이들 시·구의원 후보들은 새누리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될 계획이다.

신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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