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통장협의회 통장단 18명은 지난 28일 광명동굴에서 현장회의를 가졌다.
통장회의는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매월 시정 및 동정에 관한 홍보, 협조사항 등을 전달받는 회의에서 벗어나 시정발전의 현장을 직접 찾아 눈으로 보고 느끼고 확인해 보기 위해 이뤄졌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광명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광명동굴이 유료화 이후 기록적인 관람객 수를 나타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며 “모든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통장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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