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의 양학희 교수가 후학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인하공전은 26일 본관 회의실에서 금속재료과 양학희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양 교수는 정년퇴임까지 35년6개월동안 후학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인하공전이 선도적 전문대학으로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교직원의 끊임없는 노고와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인재 양성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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