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대기 중인 주한미군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한미 양국 군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된 21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한 훈련장에서 주한미군이 훈련 대기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연합작전체제를 구축한 것은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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