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박동섭)은 12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소재한 흰돌종합복지관을 찾아 65세 이상 어르신 340여명에게 코레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의 직원들은 말복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성금(러브펀드 200만원)으로 종합복지관에 있는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기위해 재료준비에서 배식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박동섭 단장은 “앞으로도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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