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 112종합상황실은 휴가 집중기간동안 부천 관내 중앙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방문,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은 부천시의 대표적인 공원인 중앙공원을 돌며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 허위신고의 폐해를 설명하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석완 112종합상황실장은 “선량한 국민을 담보로 하는 112허위신고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적극적인 릴레이캠페인을 실시, 그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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