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최근 국내 판매가 시작된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폭발적 고객 반응에 힘입어 전국 5대 광역시를 비롯, 각 지역 명소에서 차량전시와 시승행사를 포함한 전국 단위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를위해 쉐보레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마크 코모(Marc Comeau)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시작했다.
고객체험 마케팅은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으로 시승과 전시 이벤트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 등 각 지역의 트렌디한 명소에서 진행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전무는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 성능, 편의성, 그리고 경제성으로 무장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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