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세일, 임시공휴일 14일부터 72일 동안

▲ 사진=코리아 그랜드 세일, 연합뉴스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증폭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로 앞당겨 72일 동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쇼핑축제로 백화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와 3만여개 업소들이 참여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에선 ‘서머 시즌오프’로 에트로 등 30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선글라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김포공항점에선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누리꾼들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싸네”, “코리아 그랜드 세일 면세점 좋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휴가철 좋은 방법이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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