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CCC. 부천(지사장 황의정, 이하 부천지사)’은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부천지사에 따르면 관내 주민센터(원종 1, 2동)와 주민자치위원회 및 문화센터 회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인근에 위치한 부천제일시장과 원종중앙시장을 돌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이며 물건을 구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원종1, 2동 차상위계층 100가구에 각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부천지사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해 소외계층과 사회공익단체를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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