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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셔틀버스로 한눈에 광명시, 11월 말까지 운행키로

승인 2015-08-02 21:16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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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동굴(제2코스)과 문화관광형 시장인 광명전통시장(제3코스)을 경유한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광역 관광셔틀버스를 11월 말까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부수도권 관광셔틀버스는 모객형 광역셔틀버스로 운행 코스별 주 1회 운행되며 총 4코스 가운데 2개의 코스(2코스, 3코스)가 광명을 경유한다.

제2코스(매주 토요일)는 오전 8시 광화문을 출발, 오전 9시 30분에 광명동굴에 1시간 동안 정차해 관광한 후 부평구와 부천시 등을 경유한다. 제3코스(매주 일요일)는 광화문~신도림~목동역을 경유한 후 시흥시와 강서구를 거쳐 오후 3시에 광명전통시장에 1시간 동안 정차하여 관광할 수 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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