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생한방병원, KB국민은행과 농촌 한방의료봉사 실시

▲ 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의료봉사와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의료봉사와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와 척추와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5월 ‘자생의료재단과 KB국민은행 간 긴밀한 업무협조 및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한다’는 취지로 맺은 업무협약에 의해 이뤄졌다.

봉사에는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 10여 명과 국민은행 인턴행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의료봉사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