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채소↓·생선↑

채소류 가격은 한 풀 꺾이고, 수산류 가격이 껑충 뛰었다.

대파는 1천800원으로 전주(2천150원)보다 16.3% 가격이 내렸고, 배추는 2천350원으로 전주(2천500원)보다 6% 가격이 떨어졌다.

사과, 배, 토마토 등 과일류는 가격이 전주와 변동이 없다. 계란이 5천770원으로 가격이 15.4% 올랐으며, 수산류는 갈치 1만9천800원, 고등어 6천980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5.3%, 16.7% 가격이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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