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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승인 2015-07-27 15:21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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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는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위기가정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는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위기가정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위원이 올해 상반기 운영 실적, 하반기 중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무한돌봄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

향후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렬 시 주민생활국장은 “무한돌봄센터가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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