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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화재 안전마을 지정식 응급처지법·화재예방교육 등 진행

승인 2015-07-22 21:25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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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학동 원가학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2일 지정식을 갖고 △선포식 △명예 소방관 위촉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주택 안전점검 △화재예방 교육 △건강 체크 및 응급처치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권운 서장은 “주택 기초소방시설은 재차 강조해도 좋은 예방의 지름길로서 민·관이 함께 노력해 광명지역을 아우르는 안전망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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