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 일환 3년째 행사 후원
신한은행은 22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주)예스컴이엔티와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스콜피온스(독일), 스틸하트(미국), 프로디지(영국), 서태지 등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 80여 팀이 참여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주)예스컴이엔티가 주관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9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초대형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국내 대형 락 페스티벌의 원조 행사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될 만큼 글로벌 페스티벌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과 윤창중 예스컴이엔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동빈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인천시 금고 은행으로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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