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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가학동 5통 원가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 가져

승인 2015-07-22 14:43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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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2일 가학동 5통 원가학마을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80개) 및 소화기(8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주택화재 예방 교육 △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권운 서장은 “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10번째 지정된 원가학마을은 노후 가옥과 대형 소방차량 진입 곤란 등 화재에 취약하여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 것이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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