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0일 지역대표 음식특화거리인 ‘밤일음식문화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모범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광명동굴부터 숨은맛집까지, 광명맛기행’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특화음식거리별, 주요관광지별로 구분되어 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주변 특화 음식거리 및 음식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음식점 메뉴 사진, 가격, 위치 등 자세한 설명을 싣고 있다.
또한 책자에 소개된 음식점 별 QR코드를 함께 표기해 모바일로도 쉽게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책자를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KTX광명역 등 주요관광지 등에 배포하여, 관광지 및 체육시설 등과 연계된 다양한 음식거리 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책자 발간을 통해 관내 음식문화거리 및 먹자골목 등 다양한 음식거리와 주요 관광지 및 체육시설을 연계, 홍보하여 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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