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는 최근 국립과천과학관과 체험형 에너지 과학 전시관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국남동발전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과학관을 운영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미래의 꿈나무에게 전기 및 에너지 과학문화를 확산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남동발전(주)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체험 중심의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본업인 전력산업에 대한 효율적 홍보는 물론 협업을 통한 정부 3.0 달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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