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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

승인 2015-07-16 15:01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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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4~16일까지 관내 대형 화재 취약대상(8개소)을 찾아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119에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해 개선의견을 소방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복의 필수조건인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근 재난안전과장은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와 무사안일의 안전 불감증이라며 자체 화재예방대책과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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