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 신보 출연금 5억2천200만원 전달

▲ 전경진 NH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욱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출연금을 전달하고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NH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NH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14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5억 2천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출연금은 인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 자금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NH 농협은행에서는 기존 보증서를 통한 대출과 별도로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대출’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2%대 후반의 저리자금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NH 농협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출연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출연금을 포함해 모두 38억 원을 출연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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