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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 활동 전개

승인 2015-07-14 18:06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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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나상성 의장과 김정호 의원은 14일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산봉사회 회원 20여명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나 의장과 김 의원은 손수 음식재료를 손질하고, 배식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 의장은 “몸은 고됐지만 작게나마 특별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마음 만큼은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산 봉사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장애인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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