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초복 맞아 어르신 100명에 삼계탕 대접

광명시 광명1동 청솔산악회(회장 최양기)와 새마을 가족(지도자 회장 구성완, 부녀회 회장 윤은숙)은 13일 광일·명일 2개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청솔산악회 회원들이 매월 모아 온 회비로 산악회원과 새마을 가족 30여명이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과 과일, 주류, 음료 등을 준비했다.

청솔산악회는 지난 2002년에 광명1동, 철산1동 주민 380여명으로 구성,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갖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대접를 해 오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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