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아웃도어 대전ㆍ란제리 특집전 열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여름 정기 세일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보강했다고 10일 밝혔다.

7층 점행사장에서는 12일까지 몽벨, 노스페이스, 라푸마, 피에르가르뎅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 신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대표품목은 몽벨 티셔츠 1만9천원, 바지 5만원,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라푸마집업쿨티셔츠가 3만8천원 등이다. 같은 기간 란제리ㆍ영패션 특집전도 함께 열린다.

코데즈, 비너스,비비안,게스언더웨어,테이트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게스 언더웨어를 50% 할인하고 5천원~1만원 상품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비비안, 비너스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은 행사로는 가전ㆍ가구, 주얼리, 모피, 건강상품군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구매금액의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9층 옥상공원에 가면 다양한 썸머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있었던 키즈트레인ㆍ라이더 뿐만 아니라 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워터보트를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워터건게임존 등 시원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본격적인 장마시즌과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고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주말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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