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검단 SK VIEW’ 아파트

중소형 530가구… 사통팔달 교통망

SK건설이 오는 10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에 ‘검단 SK VIEW’ 아파트를 분양한다.

‘검단 SK VIEW’는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8개 동에 전용면적 74~84㎡ 530가구가 건설된다. 전용면적 74㎡는 152가구, 84㎡ A 296가구, 84㎡ B 82가구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설 서구 당하동은 오는 9월 착공을 앞둔 검단신도시 개발지역과 인접해 있어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지역이다.

단지 앞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내년 7월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2호선 백석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 공항철도 검암역과 가까워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경인아라뱃길과 인접해 친환경적인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1층 필로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도서관, 스터디룸, 실내 골프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계약금 1차 1천만 원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 조건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검단 SK VIEW’ 견본주택은 서구 당하동 1115의 2 일원에 마련돼 오는 10일 개관한다.

문의 : 032-264-1100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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