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매주 토요일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동구릉ㆍ장자못ㆍ아차산 등지에서 환경해설가와 함께하는 ‘아리미! 아는 것만큼 보여요’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가족주말 생태체험학교의 추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생태체험학교는 내 고장 곳곳에 있는 자연환경들을 직접 체험하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특징과 이름에 담긴 의미, 자연물을 이용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들은 사랑ㆍ생명ㆍ존중의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이다.
체험학교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구리시 환경과(031-550-2241)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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