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현지에서 지방행정연수원 교육공무원들이 탄 버스의 추락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전북 완주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이 늦은 밤인데도 불 켜져 있다. 연합뉴스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사상자가 20여 명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사진은 추락사고 수습 현장의 모습.<< 웨이보 화면 캡쳐 >> 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버스 추락 사고의 피해자 가족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고현장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전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버스 추락 사고의 피해자 가족들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고현장으로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광주시청 1층에 전날 중국 지린성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광주시청 공무원 김철균 지방공업사무관의 분향소가 차려졌다. 연합뉴스
2일 오전 광주시청 1층에 전날 중국 지린성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광주시청 공무원 김철균 지방공업사무관의 분향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
2일 강원 춘천시청 광장에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이만석 사무관의 분향소가 설치된 가운데 직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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