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 새의왕로타리클럽 RI(국제로타리클럽)가입 승인 6주년 기념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30일 의왕시 오전동 주주웨딩홀에서 열렸다.

새의왕로타리클럽 RI(국제로타리클럽)가입 승인 6주년 기념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30일 의왕시 오전동 주주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클럽 이규항 전 이사(계요병원이사장)를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박요찬 새누리당 의왕ㆍ과천 당협위원장, 박근철 도의원, 시의원, 인근 지역 로타리클럽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년도 회장으로 봉암 정재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실적보고와 기념사, 이임사에 이어 의왕고등학교 정예슬ㆍ황아영ㆍ이다은 양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건 신임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회원증강과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새의왕로타리클럽을 반석위에 올려놓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새의왕로타리클럽이 로타리안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보여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손길이 뻗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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