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 최우수 관서 표창

▲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 최우수 관서로 뽑혀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 최우수 관서로 뽑혀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1일 소방서에 따르면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한 종합대책(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 66개 실행계획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30일 수상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천소방서는 이번평가에서 재난에 안전한 부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인프라구축, 선제적 예방활동, 현장대응능력 강화 중점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서장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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