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여름 정기 세일 실시

▲ 7월 세일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이종석)은 여름 정기 세일이 시작되는 26일부터 30일까지, 1층 서문 행사장에서 ‘신진디자이너페어’를 진행한다.

그동안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브랜드 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참신한 패션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 ‘르니앤멕코이’, ‘스엘라’, ‘느보’, ‘엘주영’, ‘베리베어니트’ 등이 참여해 각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롱티셔츠 2만9천원, 린넨팬츠 3만9천원, 원피스 3만9천원이고 균일가 상품으로 티셔츠ㆍ린넨반바지를 1만원으로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준철 영업지원팀장은 “신진디자이너페어는 신진 디자이너브랜드의 등용문이 되고 있으며, 브랜드도 백화점의 소중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는 동반성장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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