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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중국 바이어 초청 상담회’ 9월10일부터 이틀간 개최

승인 2015-06-18 21:16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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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9월 10~11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중국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천시와 경제분야 우호 협력관계인 중국 광저우시의 협조로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관심이 있는 중국 바이어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최광문 인천중기청장은 “한·중 FTA를 계기로 인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실질적 구매의사가 있는 중국 바이어와 접촉해 보다 많은 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달 말께 공고를 내고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의 FTA 활용 지원센터(032-810-2831)나 인천중기청 수출지원센터(032-450-11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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