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안서 접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지구 랜드마크가 될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관리·운영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복합용지 3만 3천58㎡ 일대에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을 건설·관리·운영할 사업자의 제안서를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경제청은 지난 2월 초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해 지난 4일 마감했으나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한 기업은 없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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