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동장 유석희)은 5일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단장 강기준)은 광명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유석희 동장은 “자율방역단이 발족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차질 없는 방역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강기준 단장은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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