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는 최근 ‘제1회 광주시 대학입시 설명회’를 광주중앙고 등 15개 학교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 교육경비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입시전문가 조만기 교사(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의 2015년도 대학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2016년도 대학입시 및 대학별 진학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경기도 진로진학상담교사와 고3 부장 교사 등 10명으로 입시상담단을 구성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자녀들의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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