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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등 900여명 참석 자연·가족 소중함 체험

승인 2015-05-25 20:48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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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송도LNG기지 ‘환경보호 그림 그리기 대회·가족 한마당’

▲ 지난 2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송도 LNG기지 가스과학관 야외광장(이벤트 프라자)에서 가족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환경보호 그림 그리기 대회 및 가족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인천송도 LNG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가스과학관 야외광장(이벤트 프라자)에서 가족·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환경보호 그림 그리기 대회 및 가족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공연마당’에는 마술공연, 난타공연, 줄넘기 공연, 방송댄스공연, 25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한 가족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체험마당’에선 가족 프리마켓, 아트토이, 천연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등이 진행됐고, ‘가족 한마당’에선 즉석 장기자랑 및 댄스경연대회, 가족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기념품 증정 등이 이뤄졌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선 저학년 부문 류성환군(가림초 1)과 고학년 부문 노유리양(논현초 5)이 각각 인천시교육감상을 받는 등 총 38명이 입상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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