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14일 어울마당에서 ‘2015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지역 초ㆍ중학교 8개교 40명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 학생지도교사, 학부모 등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소년단의 다짐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하고, 112순찰차 및 싸이카 탑승, U-통합관제센터 견학 등 체험활동을 했다.
권세도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은 성품이 바르고 모범적인 학생을 소년단으로 선발한 만큼 자긍심을 갖고 학교폭력, 왕따, 사이버폭력 등을 예방하고, 또래지킴이로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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