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업계 1위 중소기업CEO 아들…집안+외모 ‘후덜덜’
배우 소이현이 10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35)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이현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아버지는 연매출 2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성원산업을 운영하는 인치완 대표로 알려졌다.
소이현과 지난해 10월 결혼한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인교진 아버지는 성원산업 CEO다.
해당 업체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대표는 지난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됐으며, 지난 10년간 일요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노력으로 회사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이현은 이날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상황을 알렸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이 임식 소식에 울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시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더라”며 “태명 같은 건 아직 초반이라 천천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인교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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