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특별위생·안전점검 실시

▲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7일 구름산초등학교를 방문, ‘특별위생ㆍ안전 점검’에 나섰다.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7일 구름산초등학교를 방문, ‘특별위생ㆍ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식중독균의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식재료가 들어오는 오전 8시40분 검수시간부터 점검을 실시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위해요소의 차단을 위한 적격한 납품업체 선정에서부터 학부모, 교직원등이 참여하는 복수대면검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로 온도변화에 민감한 우유등의 냉장온도 관리 및 급식관리 철저 등 식재료의 안전한 유입을 당부하고, 운반차량 위생관리 및 식재료의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최 교육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사와 조리실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 집단식중독 등의 안전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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