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박력 포옹이어 김소현에 배려손 ‘심쿵’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김소현

▲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김소현,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훈남 고딩’ 등극… 김소현에 배려손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이 지난 회 박력포옹에 이어 김소현을 위한 매너손으로 ‘훈남 고딩’에 등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지난 방송에서 기습 포옹, 조깅 데이트 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이 이번엔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4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남주혁의 스틸컷에는 물에 흠뻑 젖은 남주혁과 김소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추위에 떠는 김소현에게 후드를 입혀주며 또 한번 일편단심 순정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넋이 나간 채 시선을 떨어뜨리고 있는 김소현과 그런 그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남주혁의 눈빛은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잃어버렸던 김보라(서영은 역) 엄마의 보석함이 김소현의 사물함에 발견돼 2학년 3반 교실이 발칵 뒤집했다. 이에 남주혁은 당황하는 김소현의 팔목을 잡고 교실을 빠져나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 남주혁은 김소현에게 기습 포옹을 해 박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오늘 ‘후아유-학교2015’ 3회에서는 은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은비에게 과거와 관련된 큰 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고돼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주혁과 김소현에게는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남주혁의 매력은 또 어떻게 발산될까. 

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여고생을 중심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학원드라마다.

사진=‘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김소현,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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