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감독 어부바 한 사연은? “즐거움 가득”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감독 업은 사연은? “대박”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안판석 감독을 업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4일 방송을 앞두고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고아성이 안판석 감독을 업고 있는 모습이다. 

고아성에 업힌 안판석 감독은 미안한 듯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고, 고아성 역시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은 다리가 조금 불편한 안판석 감독을 위해 고아성이 어부바를 자청한 것”이라며 “가족과도 같이 화기애애한 ‘풍들소’의 현장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21회에서는 정호(유준상 분)와 연희(유호정 분)의 독재 체제 구축이 한 주만에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인상(이준 분)이 현수(정유진 분)로부터 해외 페이퍼컴퍼니의 통한 ‘한송’의 비자금 조성 관련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고돼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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